레몬즙을 잡티에 바르는 자가 관리는 피하는 편이 좋습니다. 일부 감귤류의 성분이 피부에 남은 채 햇빛을 받으면 붉음이나 물집, 이후의 색 변화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비타민 C가 있으니 화장품과 같지 않나요?
과즙을 직접 짜서 바르는 것과 피부용으로 제조한 제품을 사용하는 것은 같은 방법이 아닙니다. 레몬이나 라임에 있는 일부 물질은 햇빛과 반응해 식물광피부염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먹을 수 있는 재료라는 사실이 피부에 바른 뒤 햇빛을 받아도 안전하다는 뜻은 아닙니다.
농도나 시간을 임의로 정해 잡티 부위에 문지르거나, 바른 채 야외에서 말리는 방법을 시험하지 마세요.
일상에서 즙이 묻은 경우는 어떻게 하나요?
야외에서 음료를 만들거나 과일을 손질한 뒤 피부에 즙이 묻었다면 물과 비누로 씻고 햇빛 노출을 줄이세요. 얼굴뿐 아니라 손등이나 팔에 튄 즙도 해당합니다. 닿은 자국이 흐른 모양이나 얼룩처럼 남는 경우도 있습니다.
반응은 접촉 즉시 눈에 보이지 않을 수 있습니다. 뒤늦게 붉어졌다면 최근 햇빛 노출과 식물·과일 접촉을 함께 떠올려 진료에서 알려 주세요.
갈색 흔적이나 물집이 생기면요?
물집은 터뜨리거나 벗기지 말고, 통증이 심하거나 넓은 부위에 생겼다면 진료받으세요. 피부가 가라앉은 뒤에도 색이 한동안 남을 수 있으므로 더 문질러 없애려 하지 않습니다. 새 잡티가 생겼다고 다시 레몬즙이나 강한 미백 제품을 바르는 행동은 피하고, 원인과 회복 상태를 먼저 확인하는 편이 좋습니다.
부천피부과 안내에서 피부 고민별 설명과 쁨의원 부천점 방문 정보를 확인하세요. 증상별 진료와 시술 가능 여부는 예약할 때 문의해 주세요.